[입문자용] 세금계산서 종류(과세, 영세, 면세세금계산서) 구별하는 법

국내에서 거래를 하는 사업자는 일반적인 경우 모두 세금계산서를 주고받아야 합니다.
세금계산서에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10%의 부가세를 포함해서 거래하는
일반 과세세금계산서, 영세율세금계산서, 그리고 면세계산서가 있습니다.
이들은 신고 시 아주 다르게 취급되어 잘 구별해서 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3가지 세금계산서를 구별하는 방법은 위에 붙은 제목과 세액란을살펴보면 됩니다.
일반과세 세금계산서는 “세금계산서“라고 제목이 들어가고 세액란에 금액이 들어갑니다,
영세율세금계산서의 경우 제목에 “영세율세금계산서”가 들어가고 세액이 “0”으로 표기됩니다.
면세계산서의 경우 제목에 “계산서＂라고 들어가고, 세액란이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제 각각의 세금계산서의 쓰임새와 언제 발행하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 세금계산서 발급시기와 주체 세금계산서 내용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십시오
https://letslearnsomethingnew.tistory.com/66

[입문자용] 쉬운 세금계산서 설명(업무시 숙지해야하는 개념)

 
 
 
[과세와 면세]
국내에서 거래하는 모든 물건에 대해 국세청에서 부가세를 붙입니다. 근데 이 중에서 우리 삶에 필수품이라고 생각되는 몇몇 상품에 대해서는 부가세를 붙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가공되지 않은 식료품, 수돗물, 의료 조건 용역 등이 있지요. 이런 건들은 면세상품이 되고 이런 물건을 주고받을 때에는 부가세 없이 거래합니다. 일반적인 과세 상품들을 거래할때는 “세금계산서”로 거래하고, 면세상품을 들 거래할 때는 “계산서＂를 쓰게 됩니다.
 
 
[영세율]
해외에 수출 판매하는 건에 대해서는 부가세를 0으로 적용해주는데 이걸 영세율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letslearnsomethingnew.tistory.com/77

[부가세] 영세율과 영세율세금계산서는 뭔가요? 어떨 때 누가 발행하는 건가요? ( 내국신용장, 구

 
 
[세금계산서의 발행]
세금계산서는 국세청에서 발급할 수도 있고(https://www.nts.go.kr/nts/cm/cntnts/cntntsView.do?mi=2462&cntntsId=7788), 사업자가 사용하고 있는 회계프로그램이 있다면 거기서 직접 발급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했느냐에 따라서 세금계산서의 크기와 색과 모양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에 들어가는 항목은 모두 같습니다) 업무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