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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해보자159

뜻밖의 강화도 콩국수 맛집 '온수분식' 강화도 길상면사무소 근처 콩국수 맛집 강화도에서 가볍게 점심을 먹으려하는데 관광지 근처가면 다 외지인 대상으로하는 값만 비싸고 내실없는 뜨내기 장사만 있을것 같아서 내지인들의 시내일것 같은 면사무소 근처로 와봤습니다. 확실히 내지인들만 있을것 같은 분위기 이긴 한데..... 주말이라 영업을 안하네요 ㅋㅋㅋㅋㅋ이런..... 여기저기 골목을 다니면서 헛걸음 하다가 우연히 들어간 온수분식! 나름 깔끔해보이고 가볍게먹기 좋을것 같아 들어갔습니다. 친구는 비빔국수를 시키고 저는 원래 칼국수를 시켰었는데, 엄청난 양의 파주 콩 포대를 보고ㅎㅎ(파주에서 콩을 재배하는군요) 콩국수로 변경했습니다. 결과는 대 만족! 와.... 여러분 콩국수 드시러 가세요. 국물이 진짜예요! 면은 그냥 그런 굵은 면이었는데 국물이 진짜 .. 2022. 7. 20.
잠실 고깃집 '도쿄등심' 뒤늦게 올려보는 도쿄등심 후기 3월 어느 날 뭔가 근사하게 저녁을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도쿄등심을 예약했어요. 뽐내고 먹고 싶은 날이어서 무려 한 사람당 10만 원 정도 하는 코스요리를 예약했답니다. 친구들이랑 좀 프라이빗하게 먹고 싶어서 룸으로 말씀드렸었는데 여기는 룸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적당히 조용한 곳으로 잡아달라고 하고 7시로 예약을 했어요. 건물 입구를 못 찾아서 조금 해 메다가ㅋㅋ 들어갔는데 음? 환기가?? 실내가 연기로 좀 뿌옇더라고요..... 그리고 바닥은 어찌나 미끄러운지... 고깃기름이 있는 연기가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해 바닥에 내려앉은 건지 미끌미끌하더라고요.... 순간 나가고 싶었으나 이미 예약은 했고 친구들을 불러 모은 예약자는 나고... 우선 여기서 모이기로 했으니 자리.. 2022. 7. 20.
강화도 카페 "조양방직" 안녕하세요 마니입니다. 6월의 어느 날 문득 바다가 보고 싶어 서울서 가까운 강화도로 달려갔습니다. "조양 방직" 은 강화도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더라고요. 강화도 도착할 때쯤~ 커피 당길 때 가기 좋은 위치에 있어요. 도착해보니... 인기가 많은 곳은 다 그렇지만 차가 많더라고요. 주차장이 3개나 되는 것 같아서 '잘 돌다 보면 자리를 찾을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저는 운 좋게 딱 자리가 나서ㅎㅎ 바로 주차를 했습니다. 저는 성수의 대림창고 느낌일 줄 알았는데 여기는 오래된 주택 몇 개와 거대한 방직 창고에 옛날 물건들을 가득 넣어 꾸민 만물상 같은 느낌이었어요. 물건들이 신기하긴 했지만 제 취향은 아니라서 사진은 찍지 않고 패스~ 메인 창고 건물에서 커피와 빵을 살 수 있는데요. 커피 메뉴는 .. 2022. 7. 19.
석촌 카페 'take a shower' 어제 베프 래님이랑 석촌 'take a shwer' 방문했습니다. 저번에 거니님이랑 크림브뤨레 마카롱을 먹고 반했던 곳인데 바보 같이도 그걸 까먹고 타르트 맛집으로 잘못 기억하고 갔어요 ㅠㅠ 일요일 12시 45분 방문. 항상 사람이 많았는데 웬일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음에도 이 시간 때에 가봐야겠어요! 아래는 테이크 어 샤워 메뉴판과 나와있던 디저트입니다. 에그타르트 맛집이라고 소개받은 친구는 밀크티와 에그타르트를 골랐고 ㅋㅋㅋ 배가 고팠던 저는 플랫화이트에 사과 브리치즈 샌드위치(라즈베리)를 선택했어요. (1인 1 음료) 사람이 없어서ㅎㅎ 여유롭게 자리를 잡고 수다 떨다 보니 커피가 먼저 나왔어요. 그리고 곧이어 나온 디저트와 빵 아... 마카롱만 맛집이 아니라 빵도 디저트도 커피도 너무 다 맛.. 2022. 7. 18.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롱(dyson airwrap) vs JMW m5001a 비교(바람세기 영상있음) 안녕하세요 마니입니다. 얼마 전에 다이슨 에어랩을 선물로 받게 되었어요! 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려요. 잘 쓰겠습니다:) 저는 이 전에는 jmw의 m5001a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 제품도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선물로 받지 않았으면 저는 이 회사 제품을 계속 사용했을 거예요. 그런데 다이슨 에어랩을 받아써보니 이것도 너무 좋은 거예요. 두 개 제품 다 뭐가 좋은지 제 마음대로 비교를 한번 해볼게요. 저는 보통 스타일링보다 단순히 머리를 말리는 용도로만 드라이어를 사용하는데 이때 중요하다고 요소는 찬바람 기능, 바람세기, 제품의 무게, 두피를 말리기에 용이한가 등 예요. 특히 씻고 나와서 덥고 습한 머리 말리는 상황을 떠올려보면 앞으로 세 가지는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2022. 7. 17.
다이슨 사용후기(미디, 중간길이 머리, c컬 / s컬 머리말리기) 안녕하세요 마니입니다. 요즘 다이슨을 사용하면서 발견한 장점과 제가 터득한 사용법을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저는 주로 제 중간 길이 머리를 말리는 용도로만 사용하는데요. 그것도 다 말리는 것보다는 두피만 바짝+전체적으로 물기만 없애는 정도로 합니다. 제 머리는 아래는 c컬, 위에는 s컬로 펌이 되어있어요. 1. 윗머리 아랫머리를 나누고 윗머리를 집게로 고정시킵니다. 2. 아랫머리는 브러쉬로 빗어가며 빠르게 말려요. 3. 아랫머리를 다 말렸으면 고정했던 윗머리를 내려요. 3. 윗머리는 에어랩을 이용해서 말리고 있어요. 안에서 바깥쪽으로 두피에 최대한 가깝게 가깝게 해서ㅎㅎㅎ 원래 개발자는 머리끝에 스타일 넣을 때 쓰라고 만든 것 같긴 하지만ㅋㅋㅋ 저는 게을러서 평소에는 머리만 말리니까ㅋㅋㅋ 4. 제가 하는 ..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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