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아남에서 묵으면서 너무 맛있었던 레스토랑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더 아남 비치클럽'입니다.
약간 바 느낌인 건가 했는데 그냥 샐러드랑 피자 버거 그릴 종류를 파는 양식당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식당에 앉아서 볼 수 있는 뷰를 보세요.... 너무 멋지죠....
햇빛이 내리쬘 때는 리조트에서 여기만큼 멋진 뷰가 없는 것 같아요.
위치상 바다에서 놀다가 오는 인원들도 많고 또 그냥 바다를 보면서 맥주 한잔 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저와 친구는 미리 검색을 통해 인기가 많은 더 아남 버거와 라자냐를 주문했습니다.
식전빵이 치즈랑 같이 이렇게 나오는데 꽤 맛있었어요.
뒤에 나오는 식사를 위해 손이 가는 걸 조금 자제해야 했습니다.
먼저 나온 라자냐
저는 사실 자리 값 비싼 적당한 식당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호텔식당들이 가격이 비싸지만 다 맛있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고 음식에 대해서 진짜 기대가 없었어요.
근데 샐러드도 신선하고 라자냐도 너무 맛있는 거예요!
라자냐 단면을 찍지 않은 건 너무 아쉽네요....ㅠㅠ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더 아남버거
여러분 말보다는 사진으로 말하겠습니다.
저 고기패티 보이죠? 사진에서 보이는 그대로의 육즙... 두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웬만한 수제버거 맛집보다도 맛있어요!!! 강추드립니다.
그리고 옆에 눈을 돌리면
아래와 같이 파란 바다와 고운 모래사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ㅎㅎ
저 풍경은 정말 그립네요.
눈과 입이 모두 힐링되는 더 아남 비치클럽 후기였습니다.
https://letslearnsomethingnew.tistory.com/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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