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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해보자/여행정보(해외)

[후쿠오카] 하카타역 근처 가성비 위치 최고 프린스 스마트 인 하카타, 1층 레스토랑 컴컴버거 메뉴有

by manii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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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후쿠오카에 도착한 당일 저녁에 급하게 호텔을 잡아야 했어요.
에어비엔비로 예약해 놓은 곳이 있었는데 직접 가보니 와...... 이런....ㅜㅜ
저는 에어비엔비의 평점을 믿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후기 베이스로 검색을 한 결과 프린스 스마트 인 하카타를 찾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한국인들 후기가 많은 곳이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평가에 솔직한 사람들ㅋㅋㅋㅋ)

 
 
 
 
https://maps.app.goo.gl/NuYHJxTUthFLMiQA7  

 

프린스 스마트 인 하카타 · 일본 〒812-0011 Fukuoka, Hakata Ward, Hakata Ekimae, 3 Chome−21−4 プリンス ス

★★★★☆ · 일본 스타일 비즈니스 호텔

www.google.com

 
 

 
 
우선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하카타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예요.
가격도 10만 원 초반대인데 조식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식 이야기는 아래에서 자세히)
밖에 주차 시설도 있어서 차 있는 경우 가지고 올 수도 있을 것 같고요.

 
 
 
 

1층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고
2층 리셉션에서 체크인/아웃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메니티도 필요한 만큼 챙겨가서 쓸 수 있고요.
물품보관함, 코인세탁기, 제빙기, 음료자판기도 다 잘 갖추어져 있어요

 
 
 
 
 

체크인/아웃 기계인데 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 기억이 가물가물...) 모두 지원이 되어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류가 생기면 옆에 리셉션에 있는 직원에게 이야기하면 되는데 영어가 가능해서 큰 어려움 없었습니다.  

 
 
 
 
 

왼쪽에 진열되어 있는 건 어매니티인데 칫솔/치약, 면도기, 목욕타월, 잠옷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수건은 오전에 직원이 방청소할 때 갈아주고, 은 리셉션에 요청해서 받아갔는데 하루에 2병 제공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검은색 탁자가 리셉션인데 직원이 없는 경우 앞에 있는 벨을 누르면 나와서 응대를 해주었습니다.
 
오른쪽은 물품보관함인데 유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2층에 있는 코인세탁기, 제빙기, 음료자판기입니다.
새 건물이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2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곳에 우산도 놓여있더라고요!
와ㅎㅎㅎ 가성비 너무 좋은 거 아닌가요 ㅎㅎㅎ

 
 
 

복도는 아래와 같은 분위기입니다.
최신 건물이라 깔끔해요.

 

 

작습니다. 정말로 아래 보이는 사진에 보이는 게 전부 달아요ㅋㅋㅋㅋ

사진을 보면 마치 여유 공간이 있을 것 같지만 없습니다ㅋㅋㅋㅋ 

케리어를 펼칠 공간도 여유롭지 않아서 공간 배치를 생각해야 합니다

( 저랑 친구는 탁자를 최대한 반대편으로 밀고 구석에 케리어를 넣어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헤어드라이기, 샤워실, 샴푸린스, 바디워시, 탁자, 의자, 슬리퍼까지! 정말 있을 건 다 있습니다.

그리고 두 분이서 사용하실 거면 트윈추천합니다. 더블은... 좀 작긴 하더라고요

부킹닷컴 업체 사진

 

 

그리고 그리고 조식을 이야기해야죠! 

일층에 있는 라이스버거집? 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무려 6:30~11:00까지!!!

 

 

 

원래 이름은 COME COME BURGER이고 술과 간단한 요리, 라이스버거를 파는 가게인 것 같은데

조식으로는 라이스버거 3종류 중 하나 + 음료 또는 미소장국 중 하나를 선택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조식용 라이스버거 3종류는 정해져 있음

 

저는 친구와 명란계란과 야채가 들어간 라이스 버거 각각 하나씩과 + 미소장국 + 커피를 골랐습니다.

라이스버거는... 롯데리아가 떠올랐는데ㅎㅎ

번? 부분에 해당하는 쌀 뭉친 건 예전 라이스버거보다 더 든든하고 감칠맛이 좋았고

계란은 충분히 두꺼웠습니다. 아래 야채는 절임 무? 양파 같은 게 들어가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아주 든든하고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건... 패스트푸드 시장에서도 먹힐 것 같은 느낌?)

아무튼 조식도 아주 만족했습니다.

 

 

아래는 컴컴 버거의

메뉴판 & 라이스 버거 메뉴판 (파파고로 돌린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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