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수제 버거 맛집 "프랭크 버거"(메뉴있음)

1. 분위기:  미국느낌인테리어 버거집
2. 조명 밝기: 85%
3. 대화하고픈 점수: 70점
(테이블 간격 보통)
4. 화장실 점수: 미확인, 별도비번관리
5. 뚜벅이 점수: 90점 마곡나루역에서 10분 이내
6. 주차: 미확인, 상가건물 주차 가능할 듯
7. 대기여부: 테이블 회전율 좋음, 테이크아웃도 많음, 대기 없음
8. 룸: 없음
9. 가격: 세트 1 7천 원~1만 2천 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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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해서 가볍게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눈에 보이는 프랭크 버거로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그 옆에 에그타르트를 먹으러 왔었는데...ㅠㅠ 문을 닫은 거 있죠ㅠㅠ 뭐 출출하기도 하고 해서 냄새를 따라 프랭크 버거로 진입!

프랭크 버거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받아요.
앞에서 결제를 하고 들어가 주문서를 카운터에 냈습니다.

아래는 비치되어있던 메뉴 사진을 찍어봤어요ㅎㅎ

15분쯤 지나서 버거가 나왔습니다!
콜라는 뒤에 기계에서 알아서 따라먹는 건데 한번 리필이 가능하데요!

저는 감튀를 굉장히 좋아해서 어딜 가든 감튀를 꼭 주문해먹는데요. 여기 감튀는 좀 아쉬웠습니다. 그냥 쏘쏘 했어요. 약간 딱딱한 느낌..

치즈버거

머쉬룸버거

반면에 버거는 둘 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패티가 진짜 맛있었어요!! 어휴ㅎㅎ 근데 저는 담번에는 머쉬룸말고 치즈버거를 먹을 것 같아요. 머쉬룸은 내용물이 흘러나와서 먹기가 좀 힘들었고 저에게 조금짰습니다. 저는 담백한 치즈버거가 더 좋았어요. 하지만 둘다 정말 굉장히 괜찮았어요!

마곡에서 버거가 당긴다면 저는 이제 프랭크 버거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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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버거 마곡나루역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