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방직1 강화도 카페 "조양방직" 안녕하세요 마니입니다. 6월의 어느 날 문득 바다가 보고 싶어 서울서 가까운 강화도로 달려갔습니다. "조양 방직" 은 강화도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더라고요. 강화도 도착할 때쯤~ 커피 당길 때 가기 좋은 위치에 있어요. 도착해보니... 인기가 많은 곳은 다 그렇지만 차가 많더라고요. 주차장이 3개나 되는 것 같아서 '잘 돌다 보면 자리를 찾을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저는 운 좋게 딱 자리가 나서ㅎㅎ 바로 주차를 했습니다. 저는 성수의 대림창고 느낌일 줄 알았는데 여기는 오래된 주택 몇 개와 거대한 방직 창고에 옛날 물건들을 가득 넣어 꾸민 만물상 같은 느낌이었어요. 물건들이 신기하긴 했지만 제 취향은 아니라서 사진은 찍지 않고 패스~ 메인 창고 건물에서 커피와 빵을 살 수 있는데요. 커피 메뉴는 .. 2022.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