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감성 카페 "보노"(메뉴있음)

1. 분위기: 화이트, 베이지 우드톤 감성카페 분위기
2. 조명 밝기: 75%
3. 대화하고픈 점수: 65점
(테이블 간격 보통이나, 사람 많아지니 소리 울림)
4. 화장실 점수: 90점
5. 뚜벅이 점수: 80점 강남역 2호선에서 10분, 약간 언덕
6. 주차: 미확인
7. 대기여부: 카페 대기 없음
8. 룸: 없음
9. 가격: 커피 6천 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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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는 처음 봤을 때부터 딱 예쁜 카페였어요. 늘 사람이 많아서 그냥 지나쳤는데 이번에 어떻게 자리가 남아있었습니다!
열대 느낌도 살짝 나면서 감성이 묻어있는 느낌의 카페예요ㅎㅎ

디저트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들어갈 배가 없어서 주문하지 못했습니다ㅠㅠ 다들 너무 맛있어 보인다며 아쉬워했어요.

대신 저는 달달한 스페니쉬 라테를 주문했어요ㅎㅎ
디저트로 채우지 못하는 당은 음료로라도 먹으리!

브런치 메뉴도 맛있어 보이는데 담에는 브런치를 먹으러 방문해봐야겠어요.

오 와인 메뉴도 있네요. 저녁에 한잔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스페니쉬 라테 등장~달달하니 연유 라테 같았습니다.

잠깐 안에서 음료를 받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야외 좌석에 앉아서 수다 수다했습니다.

(안에는 소리가 좀 울리더라고요ㅠ)

날씨가 선선해지니 밖에 앉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는 저녁에 와서 다른 음식메뉴와 와인을 한잔해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나왔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97662698

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