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를 읽고

따라 하기만 하면 나도 저자처럼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책을 읽고 내가 기억하고 싶은 부분만 남겨봅니다.
실제로 책을 읽으면 저것보다 더 자세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 여기 아래에 있는 내용은 모두 책에서 일부를 발췌해서 적었습니다.


1. 달러 투자 시작 타이밍을 본다

보통 환율이 낮게 형성되어 상승하는 장에서 시작 타이밍을 잡는다. 이때 고려하는 요소는 아래 4가지이다.
1) 52주 평균 환율 2) 52주 평균 달러지수 3) 52주 평균 달러 갭 비율 4) 적정환율
여기서 적정환율은 현재 달러 지수와 52주 평균 달러 갭 비율을 조합해 만든다.
(적정환율 = 현재 달러 지수 / 52주 평균 달러 갭 비율 * 100)

2. 세븐 스플릿 전략으로 분할 매수를 진행한다
한 단위의 투자 금액의 크기와 각 단위의 갭은 상황을 보고 조절한다. 주식투자 시엔 최소 3%, 달러 투자 시엔 최소 0.3% 이상의 수익률로 수익을 실현해야 유의미한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3. 매수한 달러가 손실인 상황에서는 미국 주식에 투자한다
미국 ETF 월 배당주

자산 :
ETF의 운용 규모인 동시에 안정성의 지표이다. 규모가 크면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ETF QQQ의 자사은 약 1조 4,700억 달러이다. 필자는 자산 규모 최소 50억 달러 이상인 ETF만 투자한다고 한다.

설정일 :
ETF 운용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를 설정일이라고 할수 있는데, 그 기간이 오래될수록 운용사가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설정일이 2008년 금융 위기 이전이라면 코로나 19발 위기 포함 2번의 세계 경제위기를 버텨낸 셈이다.

운용 보수율 :
배당 수익율이 높은 월 배당 ETF 운용사에서 가져가는 운용 보수율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세우자면, ETF의 보수율은 0.5% 이하 적당하며, 최대 1% 이상은 넘지 않는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다.

배수 :
배수가 '100'이면 일반적인 ETF다.

운용사 : 상위 5위 운용사

미국 월 배당 리츠

리츠는 전문적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는 뮤추얼 펀드로, 투자자에게 안정적으로 수익을 배분하기 위해 주로 임대 수익이 발생하는 상업용 부동산을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미국 월 배당 리츠 투자는 시세차익보다는 월 배당 수익이 목적이므로, 실제로 배당이 줄거나 끊이지 않고 지급되는지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배당 지급 내역은 증권사 HTS나 M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리츠에 투자할 때는 해당 리츠가 보유한 자산이 관광용 호텔인지, 상업 시설인지, 병원 시설인지, 주거시설인지 등을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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