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위기: 먹자골 식당 분위기, 내부는 깔끔함
2. 조명 밝기: 80%
3. 대화하고픈 점수: 40점
(테이블 간격은 보통이나 소리가 엄청 울려서 굉장히 시끄러움, 상대방 목소리가 잘 안 들림)
4. 화장실 점수: 미확인, 별도 비번으로 관리
5. 뚜벅이 점수: 80점 잠실역 8호선에서 10분
6. 주차: 미확인, 방이 먹자는 주차공간 없음
7. 대기여부: 인기 시간 대기 15분 이상
8. 룸: 없음
9. 가격: 1인분, 2만 5천 원 정도
날씨는 꾸물꾸물하고 고소하고 쫄깃한 뭔가가 당기는 저녁! 곱창을 먹으러 별미 곱창에 왔습니다. 방이동에는 곱창 맛집이 몇 군데가 있는데 별미 곱창이 제일 유명한 것 같아요. 어느 날 보니 3호점까지 내셨더라고요. 저는 오늘 2호점에 방문했습니다.
먼저 시작은 모둠 곱창 2인으로~
친구가 술을 먹을지 말지 엄청 고민해서ㅋㅋㅋ 내가 먹고 싶다고 하고 소주도 한병도 추가했습니다.
크으~ 곱창과 함께하는 소주는 달더라고요
근데ㅎㅎ 기본 반찬은 정말 이게 다예요.
좀.... 부실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ㅠㅠ
어묵탕 + 마늘, 고추 + 파김치 가 끝... 근데 음 질도 좀 그냥 그럼ㅠㅠ 전에도 이랬던가?
모둠 곱창 등장! 모둠 곱창은 맛있어요! 별미 곱창이 유명한 이유가 있군요. 냠냠
사진에서 곱창 뒤에 준비된 초코님의 손이 보이시나요?ㅎㅎ 냄새도 장난 없어요..
모둠 곱창은 그렇게 사라지고 아쉬웠던 친구와 저는 막창을 추가로 주문했답니다.
막창도 맛있어요 ㅎㅎ 아 빈약한 반찬을 채우는 곱창의 맛. 결과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반찬이 조금 아쉬워서...ㅠ 저는 다음번엔 다른 곳도 한번 고려해 볼 것 같아요ㅠㅠ
안에서 못 찍어서 밖에서 찍은 별미 곱창의 메뉴판
소곱창 25천
특양 27천
모둠 곱창 25천
대창 25천
볶음밥 4천
막창 25천
처음처럼, 클라우드, 맥주 5천
음료수 2천
방이동 유명 곱창 맛집 별미 곱창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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