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위기: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
2. 조명 밝기: 80%
3. 대화하고픈 점수: 85점(테이블 간격은 보통)
4. 화장실 점수: 100점, 백화점 화장실
5. 뚜벅이 점수: 100점 삼성역 지하연결
6. 주차: 파르나스몰, 백화점 주차
7. 대기여부: 대기 없음
8. 룸: 없음
9. 가격: 나베 중 사이즈(1인분) 1만 3천 정도
요즘 날씨도 선선하고 속도 안 좋고ㅠㅠ 이럴 때 저는 샤브샤브 종류를 찾습니다. 저번에 아는 언니와 성공한 삼성역에서 성공한 1인 나베 집이 기억나서 찾아갔습니다.
다행히 대기는 없었어요. 배가 고팠던지라 서둘러 주문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여기는 앞에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벨을 받아서 들어가요.
#삼성역 열도미행 메뉴
소화가 제일 잘될 것 같은 소고기 스키야키를 고르고 결재를 완료하면
요렇게 옆에서 벨이 준비되어 나옵니다! 신기방기ㅎㅎ
테이블에 가면 진동벨을 놓는 자리가 따로 있어요. 진동벨을 올려놓으면 삑-! 소리가 한번 납니다.
자동으로 테이블로 주문을 넣나 봐요.
테이블에 1인 인덕션이 갖추어져 있는 게 보이시나요? 진짜 1인 나베를 위한 준비가 잘되어있는 것 같아요.
# 음식을 기다리면서 찍어보는 매장 내부
#1인 소고기 나베
양이 살짝 적게 느껴지는데ㅠㅠ
먹고 나면 배가 가득 부릅니다.
남기는 거 없이 다 먹게 되더라고요. 반찬도 리필하지 않았어요. 딱 맞춤 맞았어요. 그냥 상대적으로 양이 좀 적어 보이나 봐요!
나베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반찬이 좀 아쉬웠어요... 특히 달걀 소스인지 반찬인지 모를 친구가 좀 느끼했습니다 ㅠㅠ
깔끔하고 소란스럽지 않고 다음번에는 음... 나베가 먹고 싶다면 가겠지만 반찬이 그대로라면 음... 다른 곳을 갈수도 있을 것 같아요ㅠ 아쉬움이 조금 남는 열도 미행이었습니다.
[카카오맵] 열도미행 파르나스몰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삼성동)
http://kko.to/lVkrLH-m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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