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위기: 고급스럽고 힙한 느낌
2. 조명 밝기: 30%, 밝기가 바뀌는 붉은 조명
3. 대화하고픈 점수: 85점(테이블 간격 보통)
4. 화장실 점수: 80점
5. 뚜벅이 점수: 70점 잠실역 8호선에서 15분
6. 주차: 주차미확인
7. 대기여부: 대기 없음
8. 룸: 없음
9. 가격: 위스키 한잔 16천원에서 2만원 선
안녕하세요 마니예요!
오늘은 방이에 새로 생긴 레코드 바 코르크 서울에 다녀온 리뷰를 써볼까 해요ㅎㅎ
전체적으로 붉은 조명이 굉장히 인상적인 분위기 있는 바였어요. 위스키가 주 인것 같고 와인도 있긴 한데 보틀로 팔더라고요.
확실히 창가 자리가 인기가 많은데 은근한 분위기가ㅎㅎㅎ 연인끼리 가기 좋은 것 같아요. 실제로 뒷 시간으로 갈수록 커플들이 많았습니다ㅎㅎ
시간이 되니까 저기 가운데에서 DJ를 하시더라고요. 사이트에 뮤지션과 일정도 나와있었습니다. 이날은 살짝 힙합 느낌이었어요.
# 레코드 바 코르크 서울 메뉴판
메뉴판은 두 개인데 종이에 있는 게 주류이고, 레코드에 있는 건 안주예요. 레코드 바라는 이름을 강조하고 싶었나 봐요. 귀엽네요ㅎㅎ
# 위스키 메뉴판
# 와인 메뉴판
아래서 보실 수 있듯이 위스키가 주입니다.
저는 사실 칵테일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대신 위스키에 입문해 봤네요ㅎㅎ
위스키를 좋아하는 제 동행은 아주 좋아했습니다.
주문한 위스키는 글렌피딕 15랑 글렌그란트 10!
안주는 늘 성공하는 멜론 프로슈토로!
멜론 프로슈토는 원래도 어디서나 성공하는 메뉴이긴 한데 여기 진짜 맛있었어요. 브라운 치즈가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ㅎㅎ 또 브라운 치즈 자체도 맛있어서 저희는 멜론을 다 먹고도 브라운 치즈를 먹느라 접시를 빼지 않았답니다 ㅋㅋㅋ
주문한 글렌피딕 15랑 글렌그란트 10 중에서 15가 확실히 더 부드러운 맛이 나더라구요.
기분좋게 수다수다 하고있는데 아이스크림 서비스까지!!! 오픈이벤트 같은건가?
친구와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낸 코르크 였습니다.
저는 다음에는 칵테일도 마실수 있는 곳을 갈것 같긴하지만 위스키를 즐기는 커플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바였어요!
[카카오맵] 코르크서울 레코드바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22 201호 (송파동)
http://kko.to/_MZMV0x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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