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카페] 설미당

제가 좋아하는 관악카페에 대해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이름은 설미당 어머니랑 따님이 같이 운영을 하는 곳인데
어머니는 죽을 만드시고 따님은 커피랑 수체청 같은 걸 하시는 것 같아요.

 
 

 
 
 

여기 죽집도 하고 카페도 하다 보니 메뉴가 진짜 다양한데ㅋㅋㅋㅋ
저는 죽은 잘 안 먹어봤고 커피와 음료가 맛있어서 종종 가서 한잔씩 하곤 합니다.
근데 죽 주문도 꽤 많은 것 같더라고요.
 
어머님이 프로 식집사이신데  앞에 직접 키우시는 작물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친척들이 죽어가는 식물을 놓고 가면 살려서 키우신데요 ㅋㅋㅋㅋ
 

 

 
여기 커피 꽤 맛있어요. 근처에 브랜드 커피전문점이 많은데요. 저는 그런 곳보다는 여기가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여기 추천메뉴는 아이스라테와 자몽에이드입니다.

 

저는 여기 자몽에이드를 좋아하는데 너무 달지 않고 상큼하게 딱 좋아요! 여름에 종종 생각나는 맛입니다.

 

 

여기 크러플도 하는데 크러플은 보통 생각할수있는 딱 그맛? 정도 인것 같아요 ㅎㅎㅎ

 

 

 

 

위치는...사실 조금 애매해요... 중부시장골목에 있는데 차를 주차할만한 공간은 없고 뚜벅이들이 들릴만한 곳입니다.

저는 테이크 아웃도 추천해요

https://place.map.kakao.com/298079067

설미당

 

 

테이크아웃도 종종 하곤 했는데 ㅎㅎ 자주 이용한 것 치고는 사진이 많이 없네요;;

다름 번 방문 때 사진을 충분히 첨부해 보겠습니다ㅠㅠ